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상큼한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이마를 가린 덮은 머리 스타일의 눈부신 금발과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지민은 매력 만점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로 팬들을 향해 '쪽'하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브이' 포즈를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극한 팬 사랑꾼으로 알려진 지민의 다정한 안부 인사에 나른한 오후는 순식간에 활기찬 분위기로 전환됐다. 전 세계의 팬들은 "우리 지민 응원덕분에 너무 힘나요", "역시 일등 팬 사랑꾼이지", "과즙 팡팡 튀는 동안 미모", "매일이 리즈"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팬들의 핫한 반응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이어졌다. 한국 1위와 2위를 비롯해 미국과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Jiminie', '우리지민', '지민이두' 3개 키워드로 트렌딩 됐다.
일본 유명인 트렌드 트위플(Twipple) 3위와 트위플 츠이란 (Tsuiran, 일본 트위터 분석)에도 오르며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줬다. 미국 라디오 채널 라디오닷컴(RADIO.COM)은 키스를 보내는 이모티콘과 브이 이모티콘으로 답하며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고, '지민앓이'로 유명한 MTV공식계정도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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