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성민-김사은 부부가 특별한 손님을 위한 남다른 만찬 준비 과정을 선보이는 가운데,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9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9회에서는 7년 차 아이돌 부부 성민-김사은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준비에 들어간 모습을 보인다. '아내의 맛' 첫 등장에 꿀 떨어지는 러브 하우스부터 24시간 스위트한 일상을 선보였던 화제의 아이돌 부부 성민-김사은이 이번에는 스페셜한 손님맞이에 들어간 것.
무엇보다 성민-김사은 부부가 온종일 장을 보고 분주하게 요리 준비에 신경을 쓰는 모습으로 특별 손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던 상황. 성민-김사은 부부는 요리 준비를 위해 겨울 제철 방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입해 아낌없이 플렉스하는 통 큰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성민은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방어 해체 기술까지 속성으로 전수받으며 직접 회 뜨기에 나서, 방어회의 맛을 궁금하게 했다.
이후 드디어 만찬 준비가 완료되고 성민의 집에 특별 손님이 방문하자 김사은이 "엄마~아빠"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달려가 안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맛팸들도 깜빡 속게 만든 특별 손님의 정체는 김사은의 부모님이 아닌 바로 성민의 부모님이었던 것. 시부모님의 방문을 딸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김사은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민 부모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성민-김사은 부부가 준비한 스페셜한 만찬을 함께 한 시부모님은 아이돌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던 성민이 느닷없이 "저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밝히면서 충격을 안겼던 7년 전 일화를 떠올렸다. 결혼 폭탄 발언에 부모님은 소리까지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지금도 그 때를 잊을 수가 없다"는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성민의 부모님과 성민-김사은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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