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트로트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장민호는 이후 '트롯 신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가창력은 물론, 함께 출연한 동료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활약한 장민호는 데뷔 10년 만에 진정한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민호는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를 통해 처음으로 메인 MC에 도전한다. 장민호는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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