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안타를 친 뒤 4경기 만에 안타 맛을 봤다. 타율은 종전 0.103에서 0.125(32타수 4안타)까지 상승했다.
김하성의 안타는 8회말에 나왔다. 무사 1루 기회. 김하성은 상대 좌완 시오넬 페레즈의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대주자 CJ아브람스로 교체되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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