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연주가 구자성에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 &dm(앤디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4일 정연주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사하고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광고 지면을 공개했다. 겨울의 찬바람이 남아 있던 때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정연주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현장을 따뜻한 봄기운으로 물들이며 현장 분위기를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앤디엠' 광고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정연주가 보여줬던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가 건강하고 맑은 제품들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구자성에 이어 정연주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 브랜드에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연주는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평소 건강한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앤디엠' 모델로 발탁돼 기쁘게 생각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광고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정연주는 드라마 '포레스트', '나인룸', '이판사판', '마녀의 연애', '선암여고 탐정단', '드림하이2' 등을 비롯해 영화 '늦여름', '뷰티풀 뱀파이어', '탐정:리턴즈', '아이 캔 스피크'. '쎄시봉'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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