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2' 마지막 대본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유진은 자신의 SNS에 "#펜트하우스 2 #마지막 대본 #오윤희 차에서 대기 중인데 오랜만에 차 안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들으니 좋네요~ 운치 있게 창밖을 바라보다... 잠들겠어요... 어제 두 시간밖에 못 자고 나왔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마지막 회인 13회 대본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또 내리는 비를 차 안에서 구경하는 모습도 담았다. 높은 콧대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즌 2가 끝나다니 아쉬워요", "언니 피곤하겠어요. 건강 챙기면서 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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