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 DO X TOMORROW X TOGETHER'에서 완벽 리듬감..리듬에 푹~

문완식 기자  |  2021.03.30 10:53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리듬에 푹 빠진 하루를 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TO DO X TOMORROW X TOGETHER’의 44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리듬’을 주제로 진행됐다. 헤드셋을 낀 멤버가 혼자만 들을 수 있는 노래에 맞춰 장난감 드럼을 연주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곡을 맞히는 ‘저스트 드럼’으로 게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나선 휴닝카이의 드럼 연주에 오답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빈이 정답인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외쳐 실력을 뽐냈다.

두 번째 게임은 빅히트 레이블즈 IP 모바일 리듬게임 'Rhythm Hive(리듬하이브)' 대결이었다.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승리하는 라운드. 제작진과 대결의 첫 주자로 나선 연준은 아쉽게 패했다.

이어 ‘거울 속의 미로’를 연주한 범규가 1승을 챙겼지만, 태현은 근소한 점수 차로 패했다. 난이도 ‘어려움’과 속도 4배의 ‘Our Summer’로 역대급 플레이에 도전한 휴닝카이가 화려한 솜씨로 승리해 2대2 동점인 상황에서 ‘Poppin' Star’를 연주한 수빈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주자 수빈의 선방으로 승리를 거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치킨과 피자를 걸고 제작진에 추가 게임을 제안했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정확한 박자에 완벽하게 노트를 맞춘 수빈이 완승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최종 승리가 결정됐다.

마지막 게임은 랜덤으로 재생되는 노래에 맞춰 랜덤으로 고른 안무를 춰야 하는 ‘댄스 랜덤 매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음악에 맞춰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 남다른 팀워크와 리듬감을 뽐냈다.

쿠키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리듬하이브' ‘TO DO 카드 패키지’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각 멤버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셀카를 바탕으로 꾸민 카드는 ‘리듬하이브’의 ‘Special Theme: TO DO - On Air’ 신규 테마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이번 에피소드를 기념한 접속 로그인 이벤트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리듬하이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플레이한 ‘리듬하이브’는 수퍼브가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인 모바일 리듬게임이다.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등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수록곡과 콘텐츠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8일에는 프리시즌 발매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시즌1: The Stage’ 업데이트를 선보여 완성도를 한층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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