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가 일상복 차림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육준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선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준서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블랙 점퍼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강철부대' 속 강인한 모습과 상반된 부드러운 모습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조각이다. 남친짤 대박", "진짜 더 잘 생겨진 거 같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준서는 입대 전 아티스트로 활동하다 UDT(해군특수전전단)에 입대했으며 예비역으로 '강철부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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