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1,200억 178cm 중앙 수비수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4.09 17:41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가 뜨거운 감자 쥘 쿤데(22, 세비야)를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9일 “첼시가 세비야 소속이자 프랑스 U-21 대표팀 수비수 쿤데 획득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2019년 여름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세비야로 이적한 쿤데는 178cm의 작은 신장에도 점프력과 스피드가 뛰어나고, 대인 마크 능력까지 겸비했다. 이번 시즌 공식 40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빅클럽들이 계속 눈독드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첼시는 36세인 브라질 국가대표 티아구 실바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쿤데를 점찍으면서 영입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관건은 비용이다. 쿤데의 바이아웃은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달한다. 이 시국에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첼시는 가능하다. 자금적으로 여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끄떡 없는 몇 안 되는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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