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풋볼존이 1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메시의 면도가 화제다. 아르헨티나 언론 '디아리오 올레'는 메시의 면도 전후를 비교하며 팬들의 의견을 물었다.
팬들은 "5살은 젊어졌다", "2015년판 메시가 돌아왔다", "턱수염이 없으면 메시는 젊고, 10년은 더 뛸 수 있다"는 등 반색했다. "턱수염 유무에 관계없이 그는 아름답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메시의 모국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경기력보다 외모에 주목했다. 면도를 할 때마다 화제가 될 만큼 메시가 슈퍼스타임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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