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윤지성 "첫 정극 도전..연기 롤모델 임창정"

공미나 기자  |  2021.04.20 13:57
가수 윤지성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첫 정극 연기 도전을 앞둔 가수 윤지성이 롤모델로 임창정을 꼽았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근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로 컴백한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지성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윤지성은 "극 중 아이돌 밴드의 드러머 역을 맡았다. 이제 열심히 연기와 드럼을 배우려고 준비 중이다. 약간 로맨틱 코미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DJ 김신영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오글거리는 대사 견뎌내야 한다. '난 이런 사람이구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지성은 "받아들여야 한다"며 공감했다.

연기 롤모델로는 임창정을 꼽았다. 윤지성은 "옛날부터 임창정 선배님을 많이 좋아했다. 어릴 때 선배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실제로 꼭 뵙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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