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런트, 잠실야구장 환경미화 활동 '류지현 감독도 자발적 참여'

김우종 기자  |  2021.04.22 16:38
류지현(왼쪽) LG 감독이 구단 프런트와 함께 자발적으로 환경 미화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와 LG 세이커스 전 임직원이 잠실야구장 주변 환경 미화 활동에 나섰다.

LG 구단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Love Green' 행사의 일환으로 LG 트윈스와 LG 세이커스 전 임직원이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잠실야구장 주변 환경 미화를 실시했다. 류지현 감독도 행사 얘기를 듣고 자발적으로 프런트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구단을 통해 "우리 구단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강조하는데 선수단을 대표해서 참여하고 싶었다. 지구의 날 하루의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우리 선수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고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명석(왼쪽) LG 단장과 류지현 감독.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프런트 일동. /사진=LG 트윈스 제공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7. 7'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10. 10이강인 끝내 결장, 지고 있어도 'LEE 카드' 없었다... PSG, '음바페 침묵+골대 2번 불운' 도르트문트 원정 0-1 패배 'UCL 결승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