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SSG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렸다.
2018년 KBO리그에 데뷔한 강백호의 500번째 안타였다. 강백호는 2018년 153안타, 2019년 147안타, 2020년 165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1세 2일에 500안타를 쳐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 보유자다. 이승엽은 21세 10개월 14일, 김현수는 22세 5개월 7일에 5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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