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J ENM 측에 따르면 '서복'이 5월부터 극장 상영을 종료하고 티빙에서 단독으로 만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서복'은 지난 4월 15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 티빙에서는 2주 연속 실시간 인기영화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극장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같이 '서복'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돌파하는 영화 콘텐츠의 유통 방식에 대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극장과의 흥행 쌍끌이를 통해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쳤다. 이는 티빙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장과의 상생의 시너지가 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티빙에서는 '서복'과 관련된 이용주 감독과 함께 한 T.M.T(티빙 무빙 토킹) 및 이용주 감독이 추천하는 티빙 초이스 작품 외에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코멘터리 영상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들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티빙은 '서복'을 통해 영화 업계와 OTT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와 매력들로 중무장한 티빙 오리지널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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