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재가 지난 5월 2일 자신의 첫 공연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영재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려낸 청량함 가득한 '하람' 캐릭터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영재는 탁월한 대사 전달력과 표정 연기, 특유의 음색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켰다.
영재는 첫 공연을 마친 후 진행한 네이버 V LIVE에서, "공연 전날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잠이 안 올 정도였는데,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팬분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 직접 공연을 보러 와주신 분들, 온라인으로 봐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영재가 출연하는 창작 로맨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7월 25일까지 광림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메타씨어터와 라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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