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날 하임이와의 하루. 하진 엄마 덕에 뒷모습 사진 부자 됐네. 행복했어 하임아. 근데 내년부턴 어버이날 그냥 퉁치지 마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하임 양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5살이 된 하임 양은 훌쩍 자란 뒷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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