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 열풍은 계속..지자체·학교 상영회 요청 '쇄도'

문완식 기자  |  2021.05.11 09:55
영화 '부활'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천안 시청에서 진행된 '섬김시정 마인드 함양 교육'을 위한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를 비롯해 각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청, 시청, 군청, 성당 등에서 영화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요청이 이어지며 영화 '부활'의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던 단체들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자 뜨거운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이태석 리더십 열풍도 주목할 만하다.

구수환 감독은 전국을 다니며 '이태석 섬김의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는 각 지자체에서 영화 '부활'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하고 있으며, 이미 활용하기 시작한 지역에서는 반응이 좋아 초중고 및 로터리 클럽 등 다양한 단위로 확대되고 있다.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구수환 감독은 "코로나 상황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태석 신부의 섬김의 리더십이 더욱 주목받는 것 같다"라며 "전국을 다니며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섬김의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지속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5. 5"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6. 6"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7. 7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8. 8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9. 9'박은빈·김수현 아빠' 전배수 '탁류' 캐스팅..흥행 연타 노린다
  10. 10'10G 5할 타율' 마성의 황성빈 전격 1군 말소, 햄스트링 통증→2년 연속 4월 부상 악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