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탄탄한 수영복 뒤태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수영복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갑자기 옹동이 압박 쏴리요. 근데 저도 넘 신기해서 몇번이나 확대해봤네요"라며 "사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어쩔수 없는 셀룰라이트들이 엉밑살이랑 허벅지에 드글드글해서 컴플렉스 였거든요... 오늘 바로 수영수업 열심히 도촬하는 저를 바로친구엄마가 도촬해서 주면서 '언니는 어떻게 셀룰라이트 하나도 없어요? 저 어플말고 그냥 카메라로 막찍어도 넘 매끈해요! 노화를 멈출 순 없지만, 관리하며 나이 먹으면 확실히 달라져요"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안선영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뒤태를 뽐내고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안선영은 자신의 몸무게 53.8kg을 숨기지 않으며 실제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SKY, 채널A 예능 '애로부부'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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