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호산이 '제니 가족'에 합류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호산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제니네가족 가족사진 찍었어요 ㅎㅎ 드라마 속의 우리집에 걸려 있을거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펜트하우스3' 촬영이 계속 되면서 화목해지는 우리 가족 이제 곧 방영이네요. 여지껏 쌓아올린 드라마 '펜트하우스'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완전체가 된 제니네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제니네가족 #유제니 #마리 #유동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호산과 신은경, 진지희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현장에서도 한 가족처럼 해맑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호산은 '펜트하우스2' 말미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유동필 역으로 등장, 시즌3에서 강마리(신은경 분)이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 분)의 아빠로 활약을 예고했다. '펜트하우스3'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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