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에 공개되는 새 싱글 '버터'의 개인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째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레인보우 헤어' 스타일의 지민은 댄디한 매력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매력의 두 번째 포토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민은 올백 레인보우 헤어스타일에 블랙 롱슬리브, 프릴 장식이 포인트인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했다. 지민은 곧고 긴 목선과 날렵한 턱선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우유빛 피부에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지민은 성숙한 남성미와 귀공자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지민의 콘셉트 포토는 인스타그램에 동시에 공개된 두 번째 티저 포토 7개 중 32분만에 가장 먼저 100만 '좋아요'를 돌파하는 핫한 인기를 일으켰다.
팬들은 "시스루와 민소매라니 다죽었다", "역시 화보 장인", "프릴 위로 더 올라온 길고 아름다운 목선 예술임", "화려한 장식도 어색하지 않은 옷 소화력 갑", "뮤직비디오 너무 기대됨",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고, 이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으로 이어졌다.
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15개에 가까운 국가에서 PARK JIMIN, #btsjimin??, ?Jimins, ?OMG PARK JIMIN 등 15개 이상 트렌딩 되었으며, 일본 유명인 랭킹 트위플(Twipple)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와이드 및 미국 구글(Google) 검색 엔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관심도의 모든 카테고리에서도 수차례 100%에 도달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줬다.
월드뮤직 어워드 공식 계정과 'AKpraisemedia'등 에서도 깊은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오는 21일 공개되는 새 싱글 '버터'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줄 지민의 모습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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