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군연합 vs 해군연합, 전략분석팀 예측은?

한해선 기자  |  2021.05.18 08:13
/사진=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이 극과 극 미션 결과 예측을 통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18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제작 SKY채널, 채널A)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이 합동한 육군연합과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합동한 해군연합 중 동반탈락의 아쉬움을 맞이하게 될 팀이 결정된다. 특히 '야간 연합작전'은 작전 수행 시간에 영향을 끼칠 각종 변수와 더불어 페널티까지 주어져 더욱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이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과 돌발상황을 되짚으며 미션 수행 기록을 추측한다. 유사한 훈련 경험치가 풍부한 김동현은 외줄을 오르내리는 등 세부적인 과정을 근거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고. 반면, '밀리터리 루키' 츄는 팀원들 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 김동현과 달리 순식간에 결승점에 도달했을 것이라며 도전자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를 내비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미션 결과를 보고 싶지 않다며 보이콧(?)을 외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동반탈락이라는 파격적인 규칙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이를 통해 전략분석팀을 한마음으로 동결시킨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야간 연합작전'은 스피드뿐만 아니라 총상을 최소화하고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확함, 그리고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까지 다방면에서의 실력이 요구된다. 육군부대와 해군부대별로 특화된 종목에 차이가 있음에도 각 도전자가 힘을 합쳐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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