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는 3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를 장식한 문가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식한 흑백사진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모습 대신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은 흑백이 주는 절제미 속에서도 깊은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매력 넘치는 컷을 완성했다. 사진을 가득 채운 그만의 성숙한 감성과 분위기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문가영은 화보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도에 대한 질문에 "도전이 무서운 건 아니지만, 하게 되었을 때 여러 계획을 하고 시뮬레이션도 해본다. 고민은 치열하게 하되,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크게 주저하지 않는 편"이라고 당찬 면모를 보여줬다.
일에서도, 삶에서도 늘 고민한다는 문가영은 희망 사항 중 하나가 단순하고 쉽게, 많은 것을 받아들이면서 일해보고 싶은 욕망이라고 밝혔다.
연기할 때가 가장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순간이라고 밝힌 문가영은 "그래서 연기할 때 가장 자유롭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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