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해도 전 스승 잊지 않은 시우바, “램파드 없이는 불가능”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5.31 17:5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도력으로 기적과 같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는 4개월 전까지 같이 했던 전 스승을 잊지 않았다.

첼시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1-0으로 꺾고,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1/2012시즌에 이어 2번째 빅이어(UCL 우승컵)를 들어올렸다.

투헬 감독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말 첼시로 부임해 짧은 시간 내 팀을 안정 시키며, 리그 9위로 떨어진 성적으로 4위까지 끌어올렸다. 가장 중요한 대회 중 하나인 UCL 우승을 차지하면서 투헬 영입은 최고의 선택으로 남았다.

이로 인해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프랑크 램파드 전 감독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그는 투헬 부임 직전까지 9위로 떨어지면서 경질 칼날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시우바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나는 램파드 감독에게 고맙다. 그가 없이 UCL 우승은 가능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첼시 레전드 답게 올 시즌 선수단을 구성하고, 첼시 정신을 투입하는데 집중했다. 비록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올 시즌 그가 구성한 선수단은 투헬 감독의 성공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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