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 "크리에티브한 차세대 아이돌 만나고파"

이주영 기자  |  2021.06.05 21:43
/사진=SBS '라우드' 방송 화면 캡처

'라우드' 프로듀서 박진영이 오디션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상을 밝혔다.

5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라우드'에서는 오디션을 시작하는 싸이와 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싸이는 "오랜만에 설레보는 것 같다. 그 컨셉이 너무 멋있었다. 형하고 저하고 각각의 그룹을 만든다. 그래서 두 팀이 나온다는 건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박진영은 기존의 오디션 심사 기준이 춤과 노래였다는 것에 주목했다.

박진영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줄 아는, 표현할 게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스티븐 호킹의 글을 봤다. 조용한 사람의 내면이 가장 시끄럽다는 글을 봤는데 이거 아닐까 싶었다. 다음 스타는 이렇지 않을까. 크리에이티브한 내면이 있는 아이들이 와야 하는 거다. 운이 따라야 한다"며 다른 결의 설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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