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프로듀서 박진영이 오디션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상을 밝혔다.
5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라우드'에서는 오디션을 시작하는 싸이와 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줄 아는, 표현할 게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스티븐 호킹의 글을 봤다. 조용한 사람의 내면이 가장 시끄럽다는 글을 봤는데 이거 아닐까 싶었다. 다음 스타는 이렇지 않을까. 크리에이티브한 내면이 있는 아이들이 와야 하는 거다. 운이 따라야 한다"며 다른 결의 설렘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