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코로나 19 종식 후 가장 먼저 대면 콘서트를 보고 싶은 스타' 설문에서 중간 결과 1위를 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임영웅은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는?' 설문에서 90% 가 넘는 지지율로 중간 결과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11일 오전 8시 45분 현재 23만 8732표 중 21만 5034표를 획득 중이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하며 팬들과 대중의 큰 기대를 모은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임영웅이 곧 장르'라는 것을 입증하며 사랑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콘서트가 중단됐고, 많은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이번 설문에서 임영웅에 대한 팬들의 큰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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