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비야레알이 후안 포이트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했다.
비야레알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이트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비야레알은 포이트와 2026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3억원)로 알려졌다.
포이트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에스투디안테스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세 시즌 동안 출전한 공식전은 30경기에 불과했다. 그는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토트넘은 포이트의 임대 보내면서 완전 이적 옵션을 삽입했다.
비야레알은 한 시즌 동안 보여준 포이트의 활약에 흡족했다. 그리고 완전 영입으로 포이트를 품에 안았다.
사진=비야레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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