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재직 시절 함께 했던 카림 벤제마의 유로2020에서 선전을 확신했다.
모리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유로2020에서 맹활약할 공격수를 꼽았다.
그의 선택을 받은 공격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다. 모두 모리뉴의 전직 제자들이다.
특히, 벤제마를 선택하면서 손흥민을 소환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프랑스 대표팀은 동료의 성관계 협박으로 6년 동안 제외한 벤제마를 유로2020 앞두고 합류 시켰다. 그의 합류로 유일한 약점인 원톱에 무게감이 실렸다. 또한, 음바페-벤제마-앙투안 그리즈만으로 이어지는 꿈의 공격라인이 완성되면서 우승 가능성은 더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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