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고두심, 지현우, 소준문 감독이 참석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이어 "감독님이 꼬시는 바람에 하게 됐다. 그렇게 말하는데 거절할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라며 "지난해 코로나 속에서도 두 달 동안 고향에서 촬영하며 정말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빛나는 순간'은 6월 30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