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6월' 임영웅, 스타패스 개인랭킹 1위-배틀랭킹 1위..이달의 기부스타 '2관왕'[종합]

문완식 기자  |  2021.06.18 08:50


가수 임영웅이 스타패스(STARPASS) 6월 스타랭킹에서 개인랭킹과 배틀랭킹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11시 40분까지 진행된 스타패스 6월 개인랭킹 투표에서 2151만 9130표를 획득,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4월, 5월에 이어 4개월 연속 개인랭킹 1위 기록이다.

임영웅은 같은 기간 진행된 스타패스 6월 배틀랭킹 투표에서도 404만 7160표를 획득, 역시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개인랭킹과 배틀랭킹 1위에 오름에 따라 스타패스 6월 이달의 기부스타에 각각 선정됐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3월, 4월, 5월 개인랭킹 1위에 올라 이달의 기부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난 4월 1일, 5월 1일, 6월 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00만 원씩 기부돼 국내외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지원됐다.


임영웅은 6월 개인랭킹 1위로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100만 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6월 배틀랭킹 1위 이달의 기부스타로서 역시 7월 1일에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50만 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6월 2관왕 달성으로 총 150만 원이 기부된다.

한편 지난해 수재민돕기 성금으로 8억 9000여만 원을 기부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던 팬클럽 '영웅시대'는 올해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두 달여 간 2억 2891만 1425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역시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일에 기부, 훈훈함을 안겼다.

가수 임영웅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6. 6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7. 7'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