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명품 복근 불구 다이어트.."목표 54.5kg"

이경호 기자  |  2021.06.21 20:12
방송인 에바가 다이어트를 예고했다./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에바 포피엘)이 몸무게 공개와 함께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에바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를 시작하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헬스를 거의 한달 쉬었어요~! 이제 체력이 좀 괜찮아져서 근력 운동도 함께! 거의 매일 운동했는데 역시 몸은 식단8: 운동2."라며 "DAY 1 - 21 JUNE 57.45kg. 목표- 7.20 까지 54.5kg. 몸싸움도 해야되니 조금만 뺄게요!"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미 넘치는 에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살 없는 바디라인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트레이닝복 사이로 드러난 복근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에바가 다이어트를 예고했다./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지금도 날씬한데" "더 뺀다고?" "건강 조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바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클래스 팀 주장으로 나섰다.

한편, 에바는 2007년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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