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HISTORY MAKER V'

문완식 기자  |  2021.06.25 07:57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Spotify) 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3월 뷔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로 발표한 'Sweet Night'은 공개 동시에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며 K팝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MV] V (BTS) - Sweet Night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ITAEWON CLASS OST Part.12)], VLENDING 블렌딩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을 한 'Sweet Night'은 발매 후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을 시작으로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석권했다. 이 기록은 최단기간에 세운 최고기록으로 뷔는 'HISTORY MAKER V', 'RECORD BREAKER V' 등으로 불리며 자체 기록을 경신해 나갔다.

방탄소년단 뷔(BTS V)
'Sweet Night'은 뷔의 믹스테이프에 실릴 곡이었으나 절친 박서준의 부탁으로 급 성사돼 이태원클라스 OST 중 12번째로 제일 마지막 에피소드에 흘러나왔다.

뷔는 곡을 발표하면서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으로 먼저 봤는데, 나름의 교훈도 얻어가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특히 박새로이라는 캐릭터가 인상 깊었고, 너무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 같은 형이 박새로이 역을 맡아 너무 기쁘다. 이런 멋진 드라마에 자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Sweet Night'은 각국의 아이튠즈와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괄목할만한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2020년 K드라마 OST 스트리밍 순위 1위, 발매 당시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 최초의 진입순위 1위,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순위 1위,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를 수상했으며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weet Night'은 뷔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했다. 유명매거진 틴보그도 뷔가 음악적으로 큰 족적을 남긴 곡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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