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1987년 6월 24일에 태어났다. 그리고 그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가 몇 장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그녀가 꺼낸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메시, 그리고 본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찍혀 있었다. 지금보다 많이 갸름해 보이는 얼굴의 메시가 아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며 사랑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 로쿠조 역시 메시의 품에 안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로쿠조는 "생일 축하해요. 나의 사랑. 우리는 매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우리 가족의 전부입니다. 보고 싶어요"라면서 애틋한 마음이 담긴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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