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유튜버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7월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윤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 새롭게 단장했다. 앞서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라니와 함께하는 아지가기한 일상을 공개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던 바 있다.
이윤지가 전하는 출산과 육아에 관한 노하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둘째 소울의 출산을 앞두고 공개한 '출산 가방 꾸리기' 콘텐츠가 그 중 하나다. 출산 전후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 과정이 초보 부모들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터. 이윤지는 자신의 경험으로 직접 체득한 꿀팁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줬다.
새 단장을 마친 '이윤지의 마리베'에 해피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첫 번째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윤지와 딸 라니가 함께 '마리베'만의 로고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에서도 물씬 느껴지는 두 모녀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와 라니는 로고를 그려나가는 과정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내비쳐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틈틈이 주고받는 모녀의 대화는 그 자체로 미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윤지는 영화 '안녕하세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