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87.6kg 인증 "배가 풍선처럼"

윤상근 기자  |  2021.07.05 16:59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세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다른 만삭 비주얼을 직접 공개했다.

황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황신영은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라며 현재 자신이 임신 23주차임을 입증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 몸무게는 90키로를 향해 가고 있다"라며 현재 자신의 몸무게가 87.6kg이라고도 밝혔다.

황신영은 "얼굴에 호르몬 변화로 열도 많고 트러불도 생겼다"라며 "출산하면 다시 괜찮아지겠죠?"라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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