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출신 류세라가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류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작가님 권유로 큰 병원을 다녀왔다. '약에 의존하면 안 되지'하면서도 치료를 등한시 하는 것이 훗날 후회가 될까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류세라는 "공황, 우울 판정 받은지 2년, ADHD 검사결과로 치료를 받은지 4개월차"라며 "이제 웬만한 약은 의사 선생님과 정식 명칭으로 소통하는 날이 왔다"라고 밝혔다.
류세라는 최근 MBN '미쓰백'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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