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 11일차를 맞은 가운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지난 17일 18만 742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6만 9217명이다. 200만 관객 돌파까지 3만 783명 남았다.
2위는 '랑종'이 차지했다. '랑종'은 13만 192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6만 66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차지했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2만 994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8만 3367명.
뒤를 이어 '크루엘라'에는 1만 1249명, '발신제한'에는 6458명이 찾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