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1차시리즈 W-오픈부에서는 1EYENBA가 새 역사를 썼다.
1EYENBA는 체력적으로 앞섰으며 내 외곽에서 밸런스가 좋은 팀이었다. 포스트 플레이어 두명의 유기적인 플레이는 상대적으로 골밑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었다. 포스트에 두명 외곽에 한명 , 또는 외곽에 두명 포스트의 한명이 바꿔 가면서 경기에 나서면 선수 구성 자체가 전술적인 효과를 발 휘 할 수 있었다.
1EYENBA는 다양한 득점루트를 활용해 총득점 65점, 경기당 17득점을 올리며 시리즈를 지배했다.
한편 여자부 특점에서는 볼트의 임희진이 34점을 몰아넣으며 1위를 기록했다. 볼트는 1EYENBA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진의 체력을 세이브해줄 포스트 플레이어의 부제가 패배의 원인이었다. 득점 2위는 23점을 넣은 볼트 김민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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