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노 마스크' 논란에 대해 해명한 이후 이를 의식한 듯 이번에는 마스크를 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lors"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국 여행 근황을 직접 전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다채로운 컬러가 어우러진 슬림 핏 롱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더해 한예슬은 검은색 마스크도 착용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때, 먹고 마실 때만 마스크 벗는다. 코로나19 음성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최근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 유튜버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15일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미국 여행을 떠났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