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미는 내가 웃게 해줘야 할 존재"..김석진 귀여움·깜찍함·잘생김에 웃는다

문완식 기자  |  2021.07.27 07:43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화사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 아미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to.D PROJECT'와 멤버별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아미, 그리고 아미가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을 바탕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쳐보는 'P.to.D PROJECT' 영상은 방탄소년단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소담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져 있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진은 소매 부분을 롤업스타일로 말아 올려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킨 짙은 색상의 데님 점프 수트와 같은 색상의 볼 캡을 거꾸로 착용하여 '꾸러기'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볼캡 아래로 자리잡은 작은 얼굴과 복숭아꽃처럼 하얗고 부드러워보이는 피부, 오똑하게 솟은 코와 탱글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입술은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화려하고도 아름답게 빛났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진에게 아미란 '내가 웃게 해줘야 할 존재'라며 아미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아미 또한 진에게 웃음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진이 생각한 '아미가 생각한 매력 포인트'로 '귀여움, 깜찍함, 잘생김'을 답하여 멤버들의 긍정을 이끌어냈다.

진은 자신의 모션으로는 윙크를 하며 깜찍하게 춤을 추는 것을 선택했다. 평소 넘치는 사랑스러움과 '뽀짝'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와 잘 어울리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밝고 쾌활한 웃음소리와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이끌어나갔던 진은 모션을 완벽 소화한 귀여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앗아갔다.

이후 진은 "원래는 더 어려운 동작이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좀 더 쉽게 바꿔달라고 했다", "우리도 배울 때 즐겁게 배웠다"며 작은 춤동작을 선보이며, 영상이 끝날 때 까지 활발한 텐션을 유지해 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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