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관왕 신화' 임영웅 '두 주먹' 900만뷰 달성.."두 주먹 쥐고 천만까지 갑시다!"

문완식 기자  |  2021.07.28 06:35

가수 임영웅의 '두 주먹' 무대가 900만 뷰를 달성하며 1000만 뷰를 목전에 뒀다.

지난해 3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두 주먹' 영상은 27일 9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30일 800만 뷰 돌파 후 28일 만이다.

'두 주먹'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작곡가 미션으로 진행된 무대로, 임영웅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시청자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태권도로 단련된 임영웅은 영상에서 빨간 옷의 '히어로'로 무대에 등장, 펀치와 발차기 등 날렵한 몸놀림으로 '감성 장인', '무대 장인'을 넘어선 '퍼포먼스 장인' 면모로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두 주먹 쥐고 1000만까지 갑시다", "최고의 무대 두 주먹 넘 멋진남", "천만뷰 신화 또 가즈아~", "드디어 900만뷰, 천만뷰가 눈앞이네요", "폭발적인 매력 퍼포먼스 너무 잘하고 멋져요", "경쾌한 멜로디 신나는 노래 힐링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은 '두 주먹'으로 지난 26일 방송된 SBS MTV·SBS Fil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에서 7월 1위에 올랐다.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4월 '이제 나만 믿어요', 5월 'HERO', 6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에 이어 5개월 연속 1위, 5관왕 대기록을 달성했다.


▶임영웅 '두 주먹' 미스터트롯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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