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여유로운 저녁 장사때 수다를 떠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로 어려워진 가게 때문에 우울하지만 시원한 바다를 보며 이겨내고 싶다는 사연자 부부와 결혼 32주년을 맞은 부모님께 바다를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자 가족을 위한 영업 준비를 했다.
이때 김고은은 로제의 기타 실력을 보고 "나도 기타 잘 치고 싶어. 매번 독학하려다 실패한 게 기타였다"고 말했다.
이어 "난 사실은 래퍼야"라며 랩까지 섭렵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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