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남다름은 김새론과 연기 호흡에 대해 "실제로 많이 밝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전파했다. 그래서 다 같이 힘내며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성근은 "사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같이 밥도 못 먹었지만 역할을 위해선 도움이 됐다"라며 "촬영 시작 후 김새론, 남다름과 중요한 장면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이 소곤소곤하면서 계속 얘기를 하더라. 이걸 보면서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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