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약스의 유망주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약스 소식을 전하는 '아약스 쇼타임'은 31일(한국시간) "노아 제서는 금요일 저녁 교통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제서는 2005년생으로 지난 2018년 여름부터 아약스에서 뛰며 스피드가 빠르가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시즌 아약스 16세 이하(U-16) 소속으로 6경기에서 무려 11골을 터뜨렸다.
'아약스 쇼타임'의 보도에 따르면 제서가 탄 차는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고 제서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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