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장영남, 차기 대권 욕심.."포용하는 대한민국 지향"

이시호 기자  |  2021.08.01 21:50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장영남이 차기 대권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허중세(백현진 분)의 뒷공작을 묵인하는 차경희(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경희의 비서는 차경희에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번지고 있다. 법무부에서는 뭐하냐는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워낙 백주 대낮에 일어난 일들이라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며 걱정을 전했다.

차경희는 "그건 허중세 슬로건이지 않냐"고 격하게 분노하더니 "누구 하나 죽어나가고 국민들 짜증이 극에 달할 때 치고 나가야 한다. 나 법무부 장관 차경희는 차기 대권 주자로서 포용하는 대한민국을 지향하겠다"며 비장한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4. 4"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5. 5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6. 6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7. 7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