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놀즈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개봉을 앞둔 영화 '프리 가이'를 통해 라이언 레놀즈와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특급 만남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SNS를 뜨겁게 달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프리 가이'까지 이어져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평소 여러 인터뷰를 통해 라이언 레놀즈의 출연 작품을 모두 찾아볼 정도로 열렬한 팬이라고 밝혀온 방찬이 지난 5월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데드풀'을 오마주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확인한 라이언 레놀즈가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팬이 됐다고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