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멤버별 뮤직비디오 현장 바탕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흑발로 이마를 덮은 세련된 뱅 헤어스타일의 지민은 우수에 찬 깊은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크롭 진과 흰색 라운드 티셔츠. 아이보리 자켓을 매치한 지민은 양손을 뒤로 하고 턱을 살짝 들어 정면을 향하고 있는 매혹적인 눈빛, 미소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버터' 앨범의 두 버전을 상징하듯 강렬한 엘로우와 오렌지 컬러에 눈부신 태양과 선인장으로 사막을 표현한 벽화 배경으로는 테슬 재킷과 옆트임 부츠컷의 올 블랙 의상으로 슬림 탄탄한 몸매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피지컬을 뽐냈다.
특히 지민이 경복궁 경회루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의 제작기인 '허리 둘레가 27인치여서 제작한 마네킹의 허리를 깍고 또 깍아야 했으며 팔다리가 길었다'는 내용처럼 늘씬한 몸매의 비현실적 신체비율이 시선을 강탈하며 팬들을 애태웠다.
팬들은 '신비로운 잘생김에 깊은 눈빛까지 오늘도 심장떨림', '믿을 수 없는 다리 길이에 완벽 몸매라니 천상 아이돌', '갓지민 사진으로 매일 폰 배경화면 바꿔야지', '지민 오빠 사진보고 먹던 과자 내려놓음', '다이어트를 부르는 남자', '소년에서 남자까지 팔색조 매력'등으로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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