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반려견을 안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 아래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을 둘러싼 모자 아래 통통해진 오연서의 볼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려견 콧물이 많이 컸네요",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세요", "콧물이 주인 닮아서 핑크 색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 이민경 역으로 출연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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