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김지석X정소민, 둘만의 여행 계획..힘든 시간 끝?

여도경 기자  |  2021.08.05 21:10
/사진=JTBC '월간 집' 방송화면 캡처
'월간 집'의 김지석과 정소민이 여행을 계획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는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이

이날 유자성은 나영원에게 "여행가요, 우리. 영원씨는 마지막 여행이 어디십니까?"라고 물었다. 나영원은 "'수학여행? '내 집 마련' 카페에서 보셨겠지만 갑자기 집이 어려워졌거든요"라며 어린 시절 사기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유자성은 "갑시다, 여행"이라고 했고 나영원도 "우리 힘든 시간 다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요"라며 웃었다.

이후 유자성은 남상순(안창환 분)에게 여행에서 하면 좋을 것들을 물으며 여행을 준비했다.

만남과 헤어짐, 오해를 반복하던 유자성과 나영원 앞에 행복한 시간만 남은 것 같은 순간이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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