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 이우주(김준 분)가 캠핑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채송화는 "다음 주에 뭐해? 내일 오랜만에 캠핑 가는데 같이 갈까 했지"라며 말했고 이에 이익준은 아들 이우주를 데리고 함께 캠핑을 나섰다.
채송화와 이익준은 여자친구와 싸운 이우주의 심정을 헤아리는가 하면 저녁에는 대학 때 추억, 부모님 이야기로 밤을 지새웠다.
이익준은 "요즘 우리 엄마는 불면증이 생겼어. 그래도 여전히 병원가는 건 싫어하셔"라며 털어놨고 채송화는 "우리 엄마는 그 반대야"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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