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2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째 '新 트롯 여왕'임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8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2차 투표에서 총 9312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지난 1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2주째 정상을 지켰다.
스타랭킹 2위는 전유진, 3위는 홍자, 4위는 김다현, 5위는 풍금이 각각 이름을 올랐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1위를 차지하며 떠오른 트로트 스타. 그는 호소력 짙은 국악 창법을 트로트에 접목시켜 대중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3차 투표는 8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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